막막한 영어공부. 항상 학교에서 공부는 하는데~막상 말을 할려면 좀처럼 나오지가

않는 내 어정쩡한 영어.ㅠ.ㅠ 그러던 와중. 친구가 전화영어를 권했는데. 이것또한 왜케 떨리던지. 그래도 큰맘 먹고...엄마의 등쌀에 ..친구들의 권유에..강사 OMAR 와 첫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와~첨엔 무쉰 말을 하시는지 등뒤엔 땀만...그냥 막~오키오키 만 외쳤던 내 영어.

 

ㅎㅎ 이젠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강사님과 제가 둘이 영어로 스피킹을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서로의 안부, 일상적인 대화, 아직은 영어 잘 하는 고수님들과는 하늘과 땅차이 겠지만. 제 나름대로는 말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이 잉글리쉬의 매니저님들 세세하게 전화주셔서 강사와 수업 진행이 맞는지, 또 공부 방법, 모니터링도 매번 해주셔서 저를 살짝 부끄럽게 까지 해주십니다.^^  이젠 제발 칭찬 그만~ ㅎㅎ 매니저 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우리 Omar 강사님도 감사드리고,  정말 쵝오랍니다.  재치 있으시고, 말을 정말 빠~르시지만, 어찌나 웃기시는지...영어로 말하면서 웃을수 있다는 저에게도 약간의 점수를 주면서..ㅎ

 

앞으로 더더 영어공부 열심히 할거구여. 이곳에서 성공 할 수 있게 우리 강사님 , 매니저 분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