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의 휴먼 드라마!
뜨거운 부정과 가족애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가정 영화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자이며 2003년 퓰리쳐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지타 아난드’가 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베스트셀러 <치료: 한 아버지가 아들을 구하기 위해 1억불을 모은 방법 "The Cure: How a Father Raised $100 Million - And Bucked the Medical Establishment - in a Quest to Save His Children" >을 대형스크린으로 그려낸 휴먼 드라마.
<미이라> 시리즈,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의 브랜든 프레이저가 아빠 존 크롤리 역을 맡았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스타워즈> 시리즈의 해리슨 포드가 스톤힐 박사 역을 연기했으며, <오거스트 러쉬>, <베드타임 스토리>의 케리 러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꺼꾸로 간다>의 자레드 해리스가 함께 출연한다.
연출은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톰 본이 감독하고, <행복을 찾아서><뉴욕은 언제나 사랑중> 안드레아 구에라가 음악을, <미스 포터>의 앤드류 던이 촬영을 맡았다. 실제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 ‘존 크롤리’가 카메오로 직접 출연하기도 한다. 해리슨 포드가 오랜만에 주연을 맡아 열연하는 작품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잔잔함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