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거의 만10면간 전화영어와 함께 하고 이제 장기간 외국에 나가면서 작별 인사하렵니다. 35년 여간의 연구원과 초빙교수로서의 1막 인생을 정리하고 이제 한국해외협력단 사업으로 외국에 나가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려고 합니다.

내나이 50에 시작하여 이제 환갑이 되었으니 참 나도 어지간히 독종인듯^^ 암튼 처음시작할 때는 잘 들리지도 않고 말도 서투르고 했었는데 이제는 외국인들에게 내 전공에 대해 강의도 하고 있으니 정말 잘 결정했구나 싶기도 합니다.

제 아내도 40넘고 시작하여 이제 5년정도 된것 같고, 내 아들은 전화영를 하면서 외국 유학가게 되었고,,,

그간 가르침을 주신 Ms. Caire, Ms Gracy, Ms. Jeni, Mr Vince, 지금 선생님인 Ms. Lara 선생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Myphoneenglish를 운영하고 있는 메니저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전화영어를 하시는 여러분께서도 지겹다고 시간없다고 아니면 또 다른 핑게로 중단하지마시고 오래하다보면 뜻하지 않은 행운이 여러분앞에 놓일 것입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Myphoneenglish 회사의 번창도 기원드립니다.

그럼,,,,